대구제사음식, 대구 명절음식, 대구제사전 믿고 맡길 곳 찾으시나요?
또다시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.
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.
물론 저는 4대 장손 집 맏며느리입니다만, 집 제사 모시는 것보다 더 큰일이 눈앞에 있네요.
왜냐고요.
명절 전 예약 때문에 그전날 푸르맘찬 황금점, 범어 2호점 직원들이 모두 모여 전도 굽고, 나물도 하고, 정말 누구보다 분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하거든요.
어떻게 보면 잔칫날 같기도 하지만, 그 힘듦을 알기에 직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날입니다.
많은 부분을 제가 담당해서 도우려고 할려고 항상 노력합니다. ^^
코로나 때문에 친척들의 교류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, 제사는 각각 댁에서 모시니 주문이 줄어들지는 않네요.
저번 추석 때는 정말, 2박3일 동안 초긴장으로 있었답니다.
전처리-> 작업-> 새벽 나물 작업 -> 나누어드리기
추석은 날씨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기간입니다.
설 명절은 그런 의미에서 다행이라 해야 할지.
하지만, 직원 한 명이 팔을 다치고, 한 명은 그전날 (연휴기간을 이용해서) 맘모톰 수술을 한다니,
더욱 긴장이 되네요.
우리 딸내미들까지 총 12명이 작업에 투입됩니다. (딸들이 이제는 웬만한 직원 한 명 이상의 몫은 거뜬히 해냅니다.)
그전날 꼬지 준비만 맛살 20 햄 40개 정도는 작업합니다.
동그랑땡도 손수 빚어 만들기 때문에 간 고기만 15킬로 정도 쓰구요.
육전은 20킬로 정도 들어옵니다.
부추 40단.
고구마 5박스.
그래도 주문하신 분들은 틀림없이 다시 주문하시기에 올해도 이 정도는 예상합니다.
혹시 아직 명절 전 주문 안 하셨다면 서둘러서 예약해주세요.
올해는 일요일에 작업하기에 가게에 다른 손님들은 다행히(?) 없을 거라 예상되어 현장판매도 일부 가능하지만,
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전화예약 부탁드려요.
이번 설까지는 5년간 쭉 이어온 가격 그대로 준비해드립니다.
★ 가까운곳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. |
푸르맘찬 범어 2호점 744-1654 |
푸르맘찬 황금점 767-8911 |
정성모아 잘 준비 하셔서 이번 설도 모두모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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