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락,요리
대구제사음식, 대구명절음식, 제사전, 제사나물주문
대구제사음식, 대구 명절음식, 대구제사전 믿고 맡길 곳 찾으시나요? 또다시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.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. 물론 저는 4대 장손 집 맏며느리입니다만, 집 제사 모시는 것보다 더 큰일이 눈앞에 있네요. 왜냐고요. 명절 전 예약 때문에 그전날 푸르맘찬 황금점, 범어 2호점 직원들이 모두 모여 전도 굽고, 나물도 하고, 정말 누구보다 분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하거든요. 어떻게 보면 잔칫날 같기도 하지만, 그 힘듦을 알기에 직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날입니다. 많은 부분을 제가 담당해서 도우려고 할려고 항상 노력합니다. ^^ 코로나 때문에 친척들의 교류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, 제사는 각각 댁에서 모시니 주문이 줄어들지는 않네요. 저번 추석 때는 정말, 2박3일 동안 초긴..
2022. 1. 23. 13:39